
(인천광역시교육청=김나민 시민기자) 인천광역시는 개항 140년을 기념하여 오는 14일 내항 1.8부두 개방공간에서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인천 하버페스타 2023’과 연계 주최하여 더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재즈, 클래식 뮤지션과 국내 유명 아티스트가 상상무대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14시부터 21시 30분까지 3부로 나뉘어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드론 축구경기 체험’, ‘인천 개항장 이야기 체험’,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등도 준비될 예정이다.
그뿐만아니라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인천e음 홍보, 드론 체험과 직무교육, 인천 여행앱 인천e지 홍보, 마음건강 스트레스 검사, 역사지도 전시 및 시대별 항공사진 출력과 드론 조종 가상체험, 인천 수돗물 홍보, 소방안전체험교실,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인천시 일자리희망버스, 해경 함정체험 등 다양한 홍보부스들도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민 행복주간으로 지정하여 인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으며 인천시민을 위한 혜택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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