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전종국 시민기자) 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혜자)는 교육부 국책사업의 일환 및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지자체 등의 지원과 후원 등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2009년 본관건물의 부지 전면 이전과 함께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서 2017년 전국 최초 선진국형 교과교실제로서 행복배움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20여개를 개설했다.

'미래사회의 주역 학생들' 주도적참여로 열어가는 교육활동과정
리모델링과 신축공사를 병행하며 분주히 조금씩 갖춰진 현재의 모습이 쾌적함으로 다가오는 것은 금번 여름방학 휴교 기간 내에도 내부 환경개선공사로 구슬땀을 흘리시는 김혜자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분들의 헌신으로 인천에서 미래지향적 교육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비전적 변화의 바람이 거세었다.


인화여고 교정에 들어서면 평화롭고 편안한 분위기에 어디든 앉고 싶고 눕고 싶으며 언제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재학생들에게 “학교와 도서관이 너히 집 안방이냐?” 물으면 당연히 그렇다 할 정도로 인화여자고등학교는 학생이 진정한 주인인 세상으로서 재학생들은 질서와 자율로서 시설을 이용함은 물론 이용 후 내 집처럼 정리정돈 등 또한 기본 매너다.


도서관의 훌륭하고 멋진 각종 장서들과 일상의 휴식과 함께 학업 준비 등의 공간
“전국 최초 선진국형 공간혁신 그린스마트미래학교의 모범적 역할”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투자라면 그야말로 ‘아낌없이 쓴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이미 오래전 고품질 책걸상의 전면 교체와 넓은 사물함, 최신식 환풍기,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 깨끗한 화장실 등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가득 묻어나고 있다.
더욱이 최첨단 도서관과 깨끗하고 넓은 최신 방송장비를 갖춘 시청각실과 방송실 그리고 장애우를 위한 학습도움실 등 모두가 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시설과 환경의 지원으로 재학생들은 학업과 일상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만 영위하면 된다.
또한, 인화여고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의 이념으로서 각종 강연과 만들기체험 등으로 학교시설 곳곳을 개방하고 있다. 캠퍼스는 학교시설의 현대화 사업의 쾌거와 큰 결실로 웬만한 대학교의 시설에 뒤지지 않는 시설로서 아주 편리하며 아늑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 불편함 없이 지역주민들과 학부모님들께서 다양한 활동에 열심히 전념할 수 있는 여건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혜자 교장은 “학생이 주체인 학교로서 선생님과 학부모님과 지역주민 모두가 동반자의 미래지향적 관계로서 상부상조 상생하며 모든 분들의 호응과 성원 등에 힘입어 학교시설의 충분한 개방과 공유 그리고 쾌적하고 편리하며 안전한 시설로서 유지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jeon@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