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김수련 시민기자)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에 대한 초,중, 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22년 겨울방학에 시작되어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총 90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시작되었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은 민·관·학이 협력하여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로봇으로 알아가는 알고리즘(8월 26, 27일), 센서코딩으로 배우는 인공지능(8월 28, 29, 31, 9월 1일), AI모델링으로 메타버스 미술관 만들기(8월 30, 9월 6일)로 SW·AI 학습 경험이 없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 반당 20명 내외 인원으로 장소는 인천 미추홀구 석정로150번길 43 어썸빌딩 2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디지털새싹 누리집(디지털새싹.com)에서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 평소에 디지털에 관심이 있었던 학생들이 각자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즐겁게 체험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070-7773-334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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