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재학생들과 주민들이 교육청과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의 장
(인천광역시교육청=전종국 시민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학생·시민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마지막 역량 강화 연수를 긴 장마와 무더위와 태풍을 견뎌내며 8월 12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습니다. 성과가 컸던 마지막 연수는 유종의 미로 아쉬운 막을 내렸습니다.
년 초 전반기에 기대와 새로운 체험 등의 호기심 등으로 111명의 학생·시민기자님들이 선정되셔서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시작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은 폭염 여름을의 끝자락에서 입추인 가을의 문턱을 넘어감에 이 모든 것이 인천시교육청의 덕망 높으신 도성훈 교육감님과 이하 관계자님들의 물심양면 노고 등임에 감개무량 만감이 교차합니다.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에 일조하는 학생·시민기자단 제3차 연수


▲열정과 의욕이 넘치는 강사와 학생·시민기자들
한정된 범위 등 더러는 불비 할 수도 있는 여건에서도 행사를 준비·진행하시는 부서와 관계자님들은 살뜰히도 항상 간식과 음료와 기념품 등을 잊지 않으시고 정성스레 참석하신 모든 학생·시민기자님들에게 한 분도 빠짐없이 챙겨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양하고 많은 노고에 따른 주최 및 진행 등으로 마련하신 행사에 빈손으로 참석하며 항상 받기만 한 고맙고 송구스러운 점 등에 대하여 기자는 우리 모든 학생·시민기자님들의 뜻을 포함하여 본지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항상 모든 문호를 개방하고 지역 학생과 시민의 참여를 진심 환대로서 적극 유도하며 끊임없이 소통과 화합으로서 함께 하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가슴 벅찬 표어로서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영화 '코다' 이상의 감동을 실천하심에 인천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기자를 비롯한 올해 학생·시민기자들은 인천지역의 모든 학생과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청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인천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은 지역과 학교, 교육청의 이해와 화합과 소통의 초석의 가교역할로 이어져 우리 지역의 모범적 사례로서 타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10jeon@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