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송지훈 학생기자) 여기는 지금 올림픽 분위기!!
지난 6월 2일 인천 서인천 고등학교에서는 2023년 체육 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반 별 개성 있는 옷은 당연시고, 열정적인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서인천고 체육대회는 교장선생님과 이사장님의 축사로 축제의 막을 열었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한 서인천 올림픽이 개회했습니다.
긴 줄 함께 뛰기와 함께 시작된 축제는
2인 3각, 줄다리기, 그리고 학생들의 끼를 보여주는 방송댄스로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체육대회의 꽃 계주는 손의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연속해서 보여줬습니다.
빨간 팀, 주황 팀, 노랑팀, 초록팀, 파랑팀, 남색 팀, 보라팀 7개의 팀이 보여준 경기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게 만들었습니다.
더운 날씨 수돗가에서 펼쳐진 물총 대결은 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게 해줬습니다.
경기는 보라 팀의 종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훌륭한 경기와 더불어 깔끔한 마무리는 학생과 선생님 모두를 기쁘게 했습니다.
하다 여름날, 전 학교 학생이 만든 추억은 우리들의 가슴에 깊게 남을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2023 서인천 고등학교의 체육대회를 다룬 학생기자 송지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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