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여자고등학교, 전교생 ‘한마음 체육대회 큰 마당’』성황리 개최 “인화단결 우리는 하나, 협동과 화합으로 학교폭력예방에도 큰 기여!” |
(인천광역시교육청=전종국 시민기자)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혜자)는 5월 25일(목) 본교 교정의 운동장에서 전교학생회주관 전교생 대상으로 『한마음 체육대회 큰 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입상한 학년 및 반대표 학생들의 교장선생님과 멋진 포즈
교정은 학교숲조성의 성공적인 결실로 5월 봄날의 꽃들과 연초록이 완연한 가운데 이날 체육한마당은 3학년의 졸업앨범 촬영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교생은 물론 김혜자교장선생님을 필두로 모든 선생님들과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그리고 학부모님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각양각색의 특색있는 반별 단체복을 입은 학생들의 기대와 호기심에 찬 생기발랄한 목소리와 모습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우리의 자녀들이 티 없이 안전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로서 학교에 감사하며 만족과 행복감 등 감탄사를 쏟아내게 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울이며 평소 체육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되었으며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육성하고 바람직한 사회성의 추구와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고 살기 좋은 사회구현과 기여에 그 목적과 의미를 두었다.
특히, 명예와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인화여고인으로서 모든 동급생들과 선후배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학교폭력예방』에 크게 기여하였다.


사제가 어우러진 댄스의 향연과 교장선생님의 출발신호총 발사
학생대표이자 전교학생회장 남시연학생과 부회장 김다은학생은 “비 소식에 일정이 당겨져서 짧은 시간에 많은 준비를 하려다 보니 친구들과 여러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선생님들께서 지도해주시고 친구들의 적극적 참여와 도움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단 한 명도 안전사고 없이 모두 참여하여 좀 더 친해졌고 다른 학급이랑 경쟁도 하면서 이해하고 배려하며 우정을 쌓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날 행사의 주관을 지도 감독하신 2학년부장 장명환선생님과 총괄 김지혜선생님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체육대회를 계획하고 진행한 과정들이 너무 대견하며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실시한 이번 학생 자치적 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작은 쉼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화단결, 화합과 협동과 친분과 배려로 『학교폭력예방』에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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