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전은술 시민기자) '약진하는 인천인, 영광의 인천고'를 추구하는 인천고등학교는 5월18일 등굣길 음악회를 실시 학생들로부터 크나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하은미니스트리』는 등굣길 음악회에서 학교 가는 길, 해주 아리랑,쾌지나 칭칭,꽃타령,Kpop 메들리, 바람이 분다 등을 연주해 학생들의 앵콜까지 받았다.
인천고등학교 담당교사는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게 해 준 교육청과 연주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활기찬 음악을 통해 하루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등굣길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는『하은미니스트리』담당자는 10월27일 인천연일학교까지 바쁘게 연주를 실시한다고 했다.
「2023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는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2월 운영단체를 공개모집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며 그동안의 운영실적과 계획한 프로그램을 검토 엄선하였다고 한다.
「2023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교육청이 원하는 즐거운 학교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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