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EBS 특집 다큐 '나는 청소년 시민이다'에 인천시의 꿈두레 교육과정 수업 현장이 방영되어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이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근 지역 학교 간 상호 협력하여 운영하는 인천형 공동교육과정이다.
EBS 특집 다큐 '나는 청소년 시민이다'에선,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명신여자고등학교에서 매주 진행되는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세계문제와 미래 사회'수업이 등장했다.
주제는, '교실에서 시작되는 참정권, 시민교육'으로 세계 분쟁에 대해 열 토론이 한창인 한 교실을 담고 있다.
각국 미디어에 노출된 분쟁 관련 자료를 수집•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찾고, 왜곡된 뉴스를 판단하는 과정을 담는다.
현재, 밑의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EBS 특집 다큐 '나는 청소년 시민입니다'의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https://www.ebs.co.kr/tv/show?courseId=BP0PAPE0000000035&stepId=01BP0PAPE0000000035&lectId=6028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