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는 비싼 반면 온라인에서는 비교적 가격이 싸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험을 해봤을지도 모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으면 온라인으로 같은 물건을 검색하여 가격을 비교해본 뒤에 더 싸다고 느껴지는 (대부분 온라인이 싸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방식으로 구매를 한 경험이 있을지도 모른다. 항상 이 부분에 대하여 궁금해 왔다. 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매 가격이 차이나는 것일까? 우선 인건비가 줄어든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직원들이 오프라인에서는 옷을 추천해주고 사이즈를 창고에서 찾아와 주고 재고가 없을 시에는 택배로 보내준다. 이러한 비용이 온라인에서는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유통 마진을 줄일 수 읺다는 점이 있다. 백화점 등에 입점하는 것에도 자리세, 수수료라는 돈을 써야하는데 이러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에서 사는 것이 효율적인 소비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오프라인에서 살 시에 정품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 실제 상품의 사이즈나 색, 품질을 확인하고 살 수 있다는 점 등 여러 장점이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자신에게 어느 방법이 더 이득이 될지 생각을 해보며 구매하길 바란다.